[여성소비자신문]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코로나19 대비 위생 지원 나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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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: 부엉이돈가스(leeeys0102@owlscutlet.co.kr). 작성일 : 2020-03-05. 조회수 : 290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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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성소비자신문 이호 기자] 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프랜차이즈 외식업계가 위생관리 철저에 나섰다. 최근에는 위생관리 강화를 위해 가맹점과 지점에 스팀살균청소기를 가맹본부에서 지원해, 매장 곳곳 살균소독 청소한다는 방침이다.
부엉이돈가스를 운영중인 ㈜부엉이에프엔비의 유전균 대표는 “첫째도 둘째도 위생이다”라며 “위생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서 살아남을 수 있다”고 강조했다.
“매장에서 모든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직원과 고객 모두 손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매장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했다”고 전했다. 걸작떡볶이치킨은 현재 전국 155개 매장(가맹계약 기준)을 운영중이다.
아울러 매장 내외부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고객과 직원들이 상시 사용토록 하고 있다. 도마와 칼과 같은 조리도구의 세척 및 살균 소독도 강화됐다.
일차돌은 서래갈매기, 서래통 등 국내 고기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였던 서래스터의 고기집 운영 노하우가 반영된 브랜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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